“사회대개혁, 정치적 수사 넘어 입법으로 완성해야” 사회대개혁위원회 국민보고대회 참석

2026-04-01     허수경 기자

진보당 신창현 사무총장과 손솔 의원, 이경민 빈민당 대표(대개혁위 위원)는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 사무총장은 “광장의 요구는 정권을 교체하고 사회를 개혁하라는 것”이라며 “불평등을 해소하고 무한경쟁에 고통받는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발언했다.

특히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오늘 발표하는 과제들이 단순히 문서 속 정책 제안으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대개혁위원가 제안한 정책 과제가 참고 자료가 아니라 실행 과제가 될 수 있도록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며 “개혁을 정치적 수사가 아닌 입법으로 완성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사회대개혁위원회는 출범 이후 5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194개의 사회대개혁 과제를 도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개월간 발굴한 과제들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이행 로드맵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