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방선거, 진보당 청년 후보들이 뛴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청년 후보들의 생생한 활동기 골목상권 지원부터 의정 감시, 방송 출연까지… "준비는 끝났다"

2025-12-01     허수경 기자

2026년 지방선거를 향한 진보당 청년들의 도전이 벌써부터 뜨겁다. 경기 신승룡, 경남 김인애·김지현·이관희, 경북 문연지, 부산 이지희, 서울 김수림·유룻·신하섭·김성은·전진희, 울산 김효증·황미래, 전남 임기주·박정훈·김우영, 전북 박수정·최한별·정도영, 제주 정근효, 충북 이기웅까지. 전국 각지에서 1차로 선출된 21명의 청년 후보들이 그 주인공이다. 진보당은 향후 청년 후보 규모를 현재의 2배수 이상으로 확대해, 지방정치에 강력한 '청년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의 행보는 기성 정치 문법과는 결이 다르다. 화려한 이력이나 거창한 구호를 앞세우기보다, 골목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의회의 비위를 감시하며 삶의 현장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준비는 끝났다"며 주민들 곁에서 땀 흘리고 있는 전국 청년 후보들의 생생한 활약상을 소개한다.

 

 부산,울산,경남  
"민생 속으로 더 깊게"

[부산 금정구] 이지희 기초의원 후보

이지희 후보는 주민이 직접 정치를 주도하는 모델을 만들고 있다. 그는 '제1회 금정주민대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이자 집행위원장을 맡아 100여 명의 주민을 조직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현재는 주민들의 요구안을 들고 현직 구의원들과의 만남을 추진 중이다. 지역 현안에도 밝다. 이 후보는 최근 열린 '침례병원 공공화 모델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침례병원을 지역 책임의료기관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병원으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한편, 수능 시즌에는 관내 6개 주요 고등학교 앞에 "너 뭐 돼, 기죽지 마"라는 재치 있는 문구의 응원 현수막을 게시해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울산 북구] 김효증 기초의원 후보

김효증 후보의 무기는 '발로 뛰는 민생'이다. 11월부터 울산 북구 상가들을 직접 돌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제도를 안내하고 복잡한 서류 작업을 도왔다. 상인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진보당의 활동에 감동한 상인들이 모여 '상인분회'가 결성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매주 금요일 '계엄 1년, 내란세력 청산'을 위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 새벽 5시에는 현대자동차 통근버스 노동자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는 학교급식법 제정 서명운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경남 창원 의창구] 김인애 기초의원 후보

김인애 후보는 방송과 봉사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그는 MBC경남의 시사 프로그램 '뉴스파다'의 코너 '다시 만난 세계'에 7개월째 고정 출연 중이다. 뉴스 직후 방영되는 황금시간대라 주민들의 반응이 상당하다. 현장성도 놓치지 않는다. 지난 1년간 매달 소답동에서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왔으며, 휴식 시간에는 함께한 청년들과 릴스(Shorts)를 찍는 것이 고정 루틴이 되었다. 매일 아침, 찬 바람 속에서도 "민생은 따뜻하게 챙기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 
"지방자치가 주민을 주인으로 세우도록 만들겠다"

[서울 서대문구] 전진희 구의원 후보

서대문구에서는 '주민대회'가 이미 지역의 대표 정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전진희 후보가 함께한 지난 10월 '제6회 서대문주민대회'에는 300여 명의 주민과 국회의원, 구의장이 참석했다. 특히 8,537명의 주민 투표로 결정된 주민요구안을 실현하기 위해 뛰고 있다. 46%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해 서명운동과 반상회를 주도하며 행정을 압박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김수림 구의원 후보

김수림 후보는 '구의회 감시자'를 자처했다. 갑질, 취업 청탁, 뺑소니, 외유성 출장 등 각종 비위로 얼룩진 강서구의회를 향해 1인 시위와 기자회견,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으로 맞서고 있다. 김 후보는 "구의회가 주민을 두려워하는 기본 원칙을 되살리겠다"며 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신하섭 구의원 후보

신하섭 후보 역시 의정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동대문구의원 전원이 연루된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사과와 조치를 요구하며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진행, 주민들의 알 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제주 
"최연소 후보, 동네의 사소한 문제부터 해결"

[제주 연동을] 정근효 도의원 후보

정근효 후보는 '우리 동네 해결사'로 통한다. 직접 동네 소식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주민들을 만나 민원 해결 정책 제안서를 받고 있다.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봉사를 하며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문제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설문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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