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빚을 지고 시작해야 하는 사회에 미래는 없다

부동산 폭등이 전월세 보증금 인상으로 이어지고, 전월세 보증금 인상이 20대 청년들의 부채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부채의 증가는 다시 20대 연체자를 양산하는 악순환의 굴레로 끌고 들어갑니다.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폭넓게 보장하고, 소득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채무조정도 해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불공정도 도덕적 해이도 아닙니다. 이것은 위기를 대비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튼튼히 준비하는 일입니다.

인생의 시작점에 선 20대가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세상, 진보당이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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