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가 아닌 체제교체로!
8월 6일 전남을 시작으로, 광주, 제주, 전북, 강원, 대구‧경북, 경남, 울산, 충남, 경기, 부산, 대전 유세까지 진행했습니다. 이제 인천, 서울, 충북지역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지역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가 아닌 체제교체!”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을 시작하자는 호소를 드렸습니다.
때론 불꽃처럼, 때론 파도처럼, 그리고 잔잔한 강물같은 연설
코로나19로 유세장에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줌과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당원들과의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지역마다 집권전략보고서 토론이 한창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듣기만해도 가슴 뛰는, ‘진보집권의 꿈’을 우리 힘으로, 10년 안에 해내자는 다짐이 유세장을 꽉 채웠습니다.
당원들의 뜨거운 환호에 김재연 후보는 “진보집권에 제 인생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는 결심으로 화답했습니다. 충남 당원분의 말씀으로 유세현장을 대신합니다.
“때론 불꽃처럼, 때론 파도처럼, 그리고 잔잔한 강물같은 명연설”
진보당만이 책임질 수 있는 삶과 투쟁의 현장들
1년전 수해참사로 아직도 고통을 겪고 계신 구례지역 주민들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출발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진보당 대선 후보가 왔다는 것 만으로, 자신들의 눈물겨운 사연을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석탄공사 도계사업장 노동자들의 겪고 계신 열악한 현장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진보당 대선 출마의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거대 양당이 외면하는 우리 민중의 삶의 현장과 그 목소리를 정치의 한복판에 울리게하는 것!
12개 시도당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진행되며 대선승리, 진보집권을 결의했던 이번 유세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전남지역 유세 : 8월 6일, 7일
광주지역 유세 : 8월 9일
제주도당 유세 : 8월 10일, 11일
전북도당 유세 : 8월 12일, 13일
강원도당 유세 : 8월 16일, 17일
대구 경북 합동 유세 : 8월 17일
경남지역 유세 : 8월 18일
울산지역 유세 : 8월 19일
충남지역 유세 : 8월 20일, 21일
경기도당 유세 : 8월 22일
부산지역 유세 : 8월 23일
대전지역 유세 : 8월 24일,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