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태진 진보당 광주 서구의원 ⓒ김태진 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태진 진보당 광주 서구의원 ⓒ김태진 의원

김태진 진보당 광주 서구의원이 지난 29일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 지방의회 유일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같은 쾌거에 김 의원은 언론을 통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 중심의 의정활동과 전국 최초 ‘출석정지 의정활동비 지급제한 조례 대표 발의’ 등 지방의회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 의원은 당원들께 전하는 메시지로 “서구의회에서 3명의 동의가 없어 주정차 과태료를 청탁으로 무단 삭제한 의원들의 징계를 위한 윤리위원회 개최조차 안되는 상황”이라고 호소하며 “진보당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되어 세력이 되는 것이 절실하다”며 “나부터 선을 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태진 의원은 예결산위원장을 거쳐 현재 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진보당 광주시당과 함께 상무시민공원 국민생활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서 진보당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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