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3차 선출결과 ⓒ너머
진보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3차 선출결과 ⓒ너머

진보당의 도약을 가장 앞에서 이끌 총선후보 21명이 추가 선출되었다. 진보당은 5월 4일 당원투표를 통해 서울, 경기,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21명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를 선출했다. 현재까지 선출된 후보는 총 54명으로, 이 중 여성은 27명(50%)이다.

진보당은 3차에 걸쳐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대부분의 후보를 선출한 만큼 본격적인 총선 태세에 진입한다.

진보당은 전북 전주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희 의원에게 보내주신 민심에 부합하기 위해 ‘반윤석열 민생활동’을 전면적으로 전개하며, 차기 총선에서 단독 입법발의가 가능한 10석 이상을 목표로 최대 원내 교섭단체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내년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윤석열 정권의 퇴행 정치에 가장 앞장서 싸우고, 지역에서 국민이 바라는 민생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대안정당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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